1.
내년 우리 경제가 2.4% 성장할 것으로 정부가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100조 규모의 투자를 유도하고, 내수를 살린다는 경제정책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2.
울산시장 경선 포기 조건으로 자리를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청와대가 조건을 내건 적은 없고, 관계자와 만났을때 나온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3.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중국을 설득해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4.
의정부시 한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행정구역이 서울과 의정부로 나뉘어져 불편이 크다며 행정구역 통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100세대는 의정부시, 1300세대는 서울 노원구에 속해 있습니다.

5.
인천 송도 골든하버에 마리나와 리조트, 쇼핑몰이 조성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개발사업에 5조 8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6.
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 주민과 시민단체들이 도시개발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대장지구가 부천의 바람길을 막아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수 있는데도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다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