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1년 전 같은 달의 2배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은 1만7천313건으로 1년 전보다 85.7%, 10월 보다는 22.4%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9만2천건으로 1년 전보다 42%, 10월에 비해선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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