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국회의장의 무법적이고 몰염치한 의사 진행으로 필리버스터까지 진행되는 것을 보고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했다"며 "앞으로 농성은 황 대표의 건강 상태를 보고 지속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앞서 단식 도중 쓰러진 이후 치료를 받다가 복귀해 지난 11일부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한 무기한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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