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마다 이맘때쯤 전주에서는 이웃을 위해 수천만 원씩 성금을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가 등장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는데요. 이 성금을 도둑맞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얼굴 없는 천사' 성금 6천만 원 훔친 절도범들

2인조 절도범…'3일 잠복' 범행 계획 치밀

[질문2]

30대 고교 선후배 2명, 컴퓨터 수리업체 어렵자 범행

"유튜브 통해 '얼굴 없는 천사' 사연 알았다"

[질문3]

'얼굴 없는 천사' 공부까지 한 도둑들, 시민 제보에 덜미

제보자, 수상히 여긴 '차량 번호판' 적은 쪽지 건네

[질문4]

'얼굴 없는 천사' 선행이 범행 표적으로

시민들 "순수한 마음을 도난 사건이 깼다"

[질문5]

마트에서 1만 원어치 식료품 훔치다 적발

각계에서 장발장 부자에 온정의 손길 쏟아져

[질문6]

문 대통령도 언급한 '인천 장발장' 진실은?

전 직장 동료 "내가 아는 그 형은 99% 연기"

[질문7]

'인천 장발장' 국밥 산 경찰도, 도와준 시민도 당혹

'현대판 장발장' 실체 의혹…모인 후원금은 어쩌나

[질문8]

5살 딸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엄마 구속

자택서 여행용 가방에 딸 2시간가량 가두고 방치

[질문9]

함께 살던 아버지도 학대 가담 여부 등 조사할 듯

숨진 5살 여아, '익사' 가능성도 조사

[질문10]

아동학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가정

185건 중 88건 가족이 학대…83% 친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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