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자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오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합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만나 불출마를 발표할 예정인데, 진영 장관은 선거관리 주무 부처 장관인 만큼 오해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자리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집니다.

4명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하면 민주당 불출마 의원은 10명으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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