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한국군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도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며 "한국이 그곳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를 넘겨 진행 중인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협상을 두고서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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