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중국 우한의 원인 불명 폐렴 의심 환자의 상태가 호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격리 치료 중인 36살 중국 국적 여성의 상태가 호전되고 안정적이라며, 메르스와 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13일에서 17일까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31일부터 기침과 목이 붓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