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치국장, 총참모장과 함께 '북한군 수뇌부 3인방'으로 불리는 인민무력상이 노광철에서 김정관으로 교체된 사실이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은 오늘 "산림복구·국토환경보호 부문 간부회의 진행" 소식을 보도하면서 김정관을 "인민무력상 육군대장"으로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11월까지 인민무력성 부상 겸 중장으로 소개됐던 김정관의 이번 승진은 원산갈마,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등의 건설을 총지휘한 공로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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