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아들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며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혜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저에 대한 얘기는 참을 수 있지만 자식을 건드리는 것은 정말 참기 힘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다혜씨의 아들이 태국 방콕에서 1년 학비가 4천만 원이 드는 최고급 국제학교를 다닌다고 주장하는 등 그간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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