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차량 교통사고로 8살 아들을 잃은 뒤 어린이 생명안전 법안 개정 운동을 해온 이소현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12번째 영입 인사인 이씨는 "아이들의 안전보다 정쟁이 먼저인 국회를 보며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도 7호 영입인재로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을 발표했습니다.

허 소장은 "한국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치 세력으로 혁신적인 탈바꿈을 하는 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며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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