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는 수준 높은 스파와 마사지로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 웰니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스파와 마사지다. 특히 최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가 여행의 트렌드로 각광받으면서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꿈꾸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완벽한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인생 스파 여행지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힐링지수와 행복지수를 모두 충전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 만다라 스파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만다라 스파는 전 세계 50여 개 체인점을 보유한 명성 높은 스파 브랜드다. 코타키나발루 내 최고급 코스 중 하나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100% 천연 재료로 만들어 진 아로마 오일로 정성스러운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만다라 스파 내부는 안락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커플 스위트룸과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트리트먼트 룸, 야외 자쿠지와 개인 사우나 등 완벽한 트리트먼트를 위한 시설이 완비돼 있다.

차바나 스파는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차바나 스파

최고의 시설을 갖춘 스파에서 누리는 하룻밤의 호사. 퍼시픽 수트라 호텔 1층에 위치한 차바나 스파에서는 바디 트리트먼트, 페이셜 패키지, 발리니스 마사지 등 품격 있는 시그너처 프로그램을 한층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현지 전문가들의 환대가 코타키나발루 스파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준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마사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전통 발리니스 마사지는 순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동시에 몸의 에너지를 향상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선 수준급의 테크닉을 가진 두 명의 테라피스트가 동시에 마사지를 해주는 포 핸드 마사지도 경험할 수 있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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