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반목하던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다음 달 1일 우루과이에서 정상회담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아르헨티나 외교부 장관이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예방했으며 "양국 대통령이 3월 1일 우루과이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정상회담이 지난해 10월 아르헨티나 대선 전후에 조성된 양국 간의 갈등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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