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북서부 반군 지역 공격으로 지난해 말부터 이 일대 주민 80만 명이 거주지를 떠나 피란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엔은 시리아 북서부에서 피란길에 오른 주민이 지난 사흘간 집계 14만 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8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55만 명은 이들립주로, 25만 명은 알레포 주의 터키군 통제 지역으로 각각 몸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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