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민주 통합 의원 모임'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지적하며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주장했습니다.

"근본없는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상승, 부동산 가격 폭등 등으로 우리 경제에 사망선고가 내릴 수도 있다"며 추경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 의원모임은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의원 21명의 모임으로 20명 이상 자격조건을 얻어 지난 17일 교섭단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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