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하루 평균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이 처음으로 4백만 배럴을 넘어섰다고 브라질 광업에너지부가 밝혔습니다.

브라질 광업에너지부에 따르면 브라질의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은 하루 404만 1천 배럴로 1년 만에 20%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이 같은 생산량 증가는 심해유전 개발 기술이 진화하면서 시추 비용이 최근 5년 사이 70% 가까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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