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로 내일 22일부터 전장병 휴가와 외출, 외박 등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어제 오후 9시쯤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결정했습니다.

전역 전 휴가와 경조사 등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며, 전역 전 휴가자의 경우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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