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서울시와 경찰의 금지 통보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사랑채 인근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 예배 형식의 집회를 연 범투본에 대해 경찰은 세 차례 해산 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채증 자료를 토대로 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들여다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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