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모범적인 대규모 진단이 코로나19의 치사율 파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6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의 치사율은 3.6%이고 이란은 10%까지 오르지만 한국은 6천여 명 확진 때 42명이 숨져 가장 낮은 0.69%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한국의 코로나19 검사가 규모와 속도 면에서 국제사회의 찬사를 받고 있다며 한국의 치사율이 가장 정확할 수 있다고 추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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