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당국이 초·중·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탄산음료를 팔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이 밝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어린이가 탄산음료를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학교 매점에서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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