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데 대해 부천시가 한 때 반대했지만, 경기도 방침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SNS에 글을 올려 "부천시가 반대를 철회한다니 다행"이라며 부천시민들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기도와 별도로 여주시 10만 원, 광명시 5만원, 이천시 15만 원, 군포시 5만 원, 양평군 10만 원, 안양시 5만원 등 기초자치단체들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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