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폐쇄됐던 서울아산병원 일부 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소아응급실과 혈관조영실 그리고 응급MR실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9살 어린이가 입원했던 신관 13층 어린이 병원 입원실은 아직 폐쇄된 상태며, 방역 당국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 43명에 대해 동일집단 격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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