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도네시아에서 체류하다가 귀국한 계양구 거주자 71살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사업차 인도네시아에 체류하다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어제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는 지금까지 확진자 79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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