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청의 한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청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용인시청 등에 따르면 처인구청 공무원 41살 A씨가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 20여 명은 자가격리됐고, 공무원 4백여 명은 모두 귀가조치됐습니다.

A씨 동료의 배우자가 근무하는 용인동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도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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