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남지현 상대 배우와의 특급 케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잘 자란 아역을 지나 차세대 트로이카로 성장한 여배우들을 살펴봤다.

두 번째 차세대 여배우는 17년 차의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케미의 여왕 남지현이다. 

남지현은 2009년 '선덕여왕' 덕만 공주역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역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늘 진지하게 연기했다는 남지현은 평범한 것 같지만 특별한 유일무이한 연기자로 성장, 이제는 베테랑급 연기로 상대 배우가 누구든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내는 일명 '평강공주' 케미를 선보이며 '스타 메이커', '킹 메이커'로 활약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무리한 도전보다 자신의 색에 맞는 역할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김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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