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위해 정부가 입국 제한을 한층 강화합니다.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148개국에 대해  상호주의에따라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2.
서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위해 422개 유흥업소의 영업중단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감염 우려 학원에 대해 운영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3.
정부가 수출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36조원의 무역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내수를 살리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결제, 선구매를 하는 등 50조원대 추가 지원책도 발표했습니다.

4.
미래통합당이 '3040 무지' 발언을한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가족 막말' 파문이 불거진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도 제명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5.
정경심 교수 재판에서 딸의 표창장 위조와 KIST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관련 주요 증인진술이 나왔습니다.
조국 전장관과 함께 기소된 사건은 기존 정교수 재판과 분리돼 진행됩니다.

6.
설립자의 교비 전용이 문제가 됐던  경기수원외국인학교의 주인이 바뀝니다.
하지만 새주인이될 신생재단이 전 설립자와 연관돼있어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