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 110가구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중복 지급에 대해 환수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저소득층 가구가 중복 수령한 재난지원금은 9천800만 원으로 재난지원금 통합전산망 구축 과정에서 인천시가 지역 카드 형태로 우선 지급하며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8일 정부의 통합전산망 개통 이후 중복 지급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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