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조 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이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기금운용심의회 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간산업안정기금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금 지원 대상은 항공과 해운업으로 정했지만, 매출 급감 등으로 국민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업종은 추가로 지정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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