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에 2025년까지 영상·문화콘텐츠 제작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가칭 '청라 스트리밍시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안이 인천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8천400억 원을 들여 청라 투자유치용지 11만9천㎡에 영화와 드라마 촬영 스튜디오와 미디어 센터, 세계문화거리,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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