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겠다면서도 정작 비정규직 문제 개선을 위한 예산조차 확보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위기를 핑계로 한 임금삭감과 해고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