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회 소모임' 집단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30명을 넘어섰고, 인천시는 종교시설 '집합 제한' 명령을 검토 중입니다.

2.
노래연습장등 고위험시설 8개 업종에 대해 오늘부터 운영 자제가 권고됐습니다.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3.
정부는 내일 178만 초중고생의 3차 등교에 맞춰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발생등으로 등교 중지 학교가 수백곳에 달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4.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 WTO 제소 절차를 재개합니다.
앞서 수출 규제 철회에 대한 입장을 5월말까지밝혀 달라고 했지만 일본은 끝내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5.
여야가 21대 국회 원구성을 둘러싸고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오는 5일 본회의를 밀어붙이겠다고 하자 통합당은 의회민주주의 파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6.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가 지나는 30개 역사에 3분안에 갈아탈수 있는 환승센터가 만들어집니다.
환승센터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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