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마스크는 나의 친구'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운동은 마스크를 휴대전화처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자는 캠페인으로, 남양주시는 시내를 지나가는 5천여 대의 버스 한 면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하고, 버스 업체인 KD운송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건물 3~4곳에도 '마스크는 나의 친구'라는 대형 현수막을 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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