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김수현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핫뉴스를 살펴봤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김수현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드라마에서 '강태' 역을 맡은 김수현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벌써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를 앞둔 배우 주원과 장근석의 근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앨리스'로 복귀,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29일 소집 해제된 장근석은 얼마 전 김영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데 이어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장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