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기르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경기도가 선정한 업체가 청소·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과 금액이 늘어났습니다.

가족 친화 기업과 여성고용 우수기업으로 경기도가 인증한 기업의 재직자 중 만 18세 이하 자녀를 기르는 맞벌이 부부가 대상입니다.

올해는 132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1회당 5만 원으로 연간 15회까지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