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올해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심사는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사후관리 등 22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화성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개발행위 때 거두는 수익을 주민지원 사업비로 편성하고, 농로 보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 수상으로 화성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