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초등학생 2명을 집단폭행하고 조건만남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학교 1학년생 2명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가해자로 지목된 5명 중 자신들을 포함한 3명만 피해자들을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건만남을 강요받았다는 피해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앞서 초등학교 6학년생 2명은 지난 2일 인천 부평구 한 주차장에서 중학생 5명으로부터 폭행과 조건만남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