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의 고위공직자 다주택 처분 요구에 대해 “정책 실패를 호도하기 위해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론 무마를 위해 공직자들이 가진 부동산 문제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라며 "공직자들은 재산 등록을 해 왔고, 그 등록 상황을 공표해왔는데, 이제 와서 주택 소유실태를 파악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부동산 정책이 21타수 무안타”라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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