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 두 명을 발원지인 중국으로 파견했습니다.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전염병 학자와 동물 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대가 베이징에 도착한 뒤 중국 측과 협의해 조사 범위와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넘어왔는지, 매개체가 있었는지 등이 관심사라고 말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