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영통구 영통동 모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 108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 어린이는 지난 10일까지 유치원에 등원한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시 방역당국은 교직원 23명과 원생 192명 등 모두 20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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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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