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보도국 보도영상팀 이홍렬 기자가 경기언론인클럽이 수여하는 경기언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기자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의 영상을 가장 먼저 전달하고, 생생한 화면 구성으로 사고의 심각성을 보도하는 등 경기언론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경기언론인클럽은 한해 동안 경기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언론인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한 기자들에게 '언론인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도국 사회팀 김대희 기자는 경기도언론인장학회가 주는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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