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1분기에 -6.8%라는 사상 최악의 실적을 보였던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경기부양책으로 2분기 국내총생산이 1년 전보다 3.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어 있고, 경제 회복세가 아직도 완만한 상태여서 실업 해결이 핵심과제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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