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랜덤 채팅앱이나 성매매 알선 사이트 등 온라인을 이용한 성매매를 다음 달 29일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자와 성매매 알선자, 청소년 성 매수자 등 성매매 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성매매 광고 전화번호 차단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여성가족부 요청에 따라 합동 단속을 벌이고, 피해 아동과 청소년 지원기관을 연계하는 등 사후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