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계곡 만들기에 나선 경기도가 여름철을 맞아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추진합니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오늘(10일) 브리핑을 열고, 이달 말까지 경기도내 해수욕장과 항구 등에서 불법 어업과 불법 해양쓰레기 투기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불법과 관행을 재정비해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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