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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가 할퀴로간 안성과 가평등 경기도 피해지역에서 수해 복구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당정청이 재난지원금을 두배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수해 복구 4차 추경은 추후에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2.
수해지역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지정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을 읍면동 단위로 세부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3.
수도권 교회 관련 감염이 꼬리를 물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 관련 확진자가 10여명으로 늘어나는등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4.
정부가 부동산 과열현상을 보이는 수도권과 세종시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감독기구 신설에 대해서는 지나친 개입이라는 시장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5.
경기도가 청정계곡에 이어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위해 해수욕장과 항·포구의 불법행위집중관리에 나섰습니다. 먼저 시흥시 오이도항 영업용 불법천막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6.
의왕시가 GTX C노선에 의왕역을 추가하는 게 경제적.기술적으로 타당하다는 조사결과를 내놨습니다. 지속적 인구증가로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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