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이 잇따라 북에 의해 피격된 우리 측 공무원에 대한 내용을 신속 보도하며 남북관계 악화를 우려했습니다. 

AP 통신과 교도통신 등 외신들은 국방부 발표 내용을 속보로 띄우며 이번 사건이 지난 6월 북한의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경색된 남북관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을 관측했습니다.

또 사살된 공무원의 시신 처리에 대해 북한 내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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