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무도실무관 6명을 긴급 채용해 범죄 우려 지역 24시간 순찰에 투입하가로 했습니다.

안산시는 각종 무도 3단 이상이거나 경호원 또는 경찰 출신 중에서 무도실무관들을 선발해 기존 시청 청원경찰들과 순찰팀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안산시는 또 정부에 건의한 '안산시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지정 및 운영'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 내년 1월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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