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수능 위주 전형을 4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밝힌 이번 방침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대책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유 장관은 학생부전형 공정성 문제가 불거진 이후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 수능위주 전형 권고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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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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