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한글날인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쌀쌀합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12.8도 보이고 있고요. 파주와 동두천은 7도선 등 일부 경기 내륙 지역은 오늘도 10도 밑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대체로 25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아침에 나가실 때는 큰 일교차에 대비해 옷차림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제주와 경상 해안, 전남 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바람이 강한데요.
이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에도 주의하셔야겠고요.
또 오늘은 서해안에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한 낮 기온입니다.  
어제와 대체로 비슷하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24도, 대구와 부산은 22도를 보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23도가 예상되고요.

경기 북부 고양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기 동부는 23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경기 남부는 24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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