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다음달 9일부터 다문화마을특구 중심거리인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를 '365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차 없는 거리는 옛 원곡본동사무소에서 안산역 맞은편까지 340m 구간이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됩니다.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에는 평일에도 국내 거주 외국인과 내국인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방문하면서 차량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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