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맞춰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취임 후 첫 방미 일정에 관한 두 가지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하면 당선 축하 인사와 스가 총리 본인의 취임 인사를 겸한 조기 방미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제반 사정을 고려해 스가 총리의 방미를 내년 1월 취임식 이후로 미룰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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