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5분쯤 인천시 동춘동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 만인 오후 4시 4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장 관계자 등 3명이 대피했고 주변 아파트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바람이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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